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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공감] 부모교육 : 사이좋은 아빠와 딸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

대한민국 여고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동 및 청소년기 아빠의 육아는 딸의 자존감과 정체성 확립에 엄마의 육아보다 더 다양한 방면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대다수 아빠의 생각과는 달리 딸을 키우는 일에서는 아빠의 육아가 분명하게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빠들은 보통 아들을 키우는 것보다 딸을 키우는 것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 딸의 여성적 성향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주로 가사 일을 맡아서 하고 딸은 엄마에게 맡긴다. 아무리 엄마가 온종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성을 다했다 하더라도 아빠가 해야 하는 역할까지 전부 대신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아빠는 어떻게 딸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딸과 가까워지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딸의 성향을 파악하..

Balh 2021.12.15

[육아공감] 생활백서 : 2022년 공휴일 정리

2022년 공휴일 2022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2022년 휴일은 며칠일까..? 많이 궁금해하실 2022년 휴일! 함께 확인해볼까요! 1월 신정 1월1일(토) 2월 설날 1월29일(토)-2월2일(수) 3월 3.1절 3월1일(화) 대통령 선거 3월9일(수) 4월 없음 5월 어린이날 5월5일(목) 석가탄신일 5월8일(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1일(수) 현충일 6월6일(월) 7월 없음 8월 광복절 8월15일(월) 9월 추석 9월9일(금)-9월12일(월) 10월 개천일 10월3일(월) 한글날 10월9일(일) *10월10일(월)대체공휴일 11월 없음 12월 크리스마스 12월25일(일) *공휴일 : 총 118일 (토요일포함)

Balh 2021.12.14

[육아공감] 생활백서 : 주방도구 관리방법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주방도구 관리방법 ▶ 나무주걱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아도 나무 주걱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고 그 틈새로 게제나 다른 음식물 찌꺼기들이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무주걱은 세제를 이용하지 말고 사용한 직 후 깨끗한 물이나 쌀뜨물로 세척하고 햇볕에 잘 말려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주1회 정도는 찬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닦아주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저 수저는 설거지 후에는 바닥이 뚫려 있는 통에 꽂아 건조해야만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고 마른행주로 닦기보다는 햇빛에 자연스럽게 마르게 하는 것이 좋아요. 건조된 수저는 공기와 접촉을 피할 수 있게끔 뚜껑이 있는 전용통에 보관해야 하고, 더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과 식초 몇방울을 섞..

Balh 2021.12.14

[육아공감] 생활백서 : 2022년 달라지는 출산육아정책

2022년 달라지는 출산육아정책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2021년 2022년 임신 1회당 60만원 (다태아 100만원) 임신 1회당 100만원으로 확대 (다태아 140만원) 이용기간 1년 이용기간 2년 임신, 출산, 관련 의료비 모든 의료비 ★2022년 이후 출산 예정인 임산부의 경우 바우처 신청을 2022년 이후 하셔야 적용 가능! 발급 후 취소는 불가!! ▶ 첫 만남 축하 바우처 2022년 1월 1일 출생한 아동에게 200만원 바우처 지급! 쌍둥이이면 400만원 ! 현금처럼 사용가능합니다. 거주지 출신지원금과 중복 지급 ! ▶ 아동수당 지원 확대 2021년 지급 연령이 만7세 → 2022년 만8세 (95개월)로 확대 ▶ 영아수당 신규 도입 2022년 1월 1일 출생한 아동에게 만 2세 미만의 ..

Balh 2021.12.13

[육아공감] 부모교육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원칙 주의점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원칙 주의점 아이는 모두 다르다! 평균에 맞추지마라 아이의 발달이 다른 아이보다 늦다고 조급해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장 시계를 차고 있고,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 것 처럼 아이도 아이마다 다른 기질과 속성을 가졌습니다. 성격, 체격, 성장과정이 제각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만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줘야 함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존중하라 말로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이도 어른처럼 '기쁘다' , '슬프다' , '속상하다' 등의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른과 아이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Balh 2021.12.13

[육아공감] 생활백서 : 아이들 피부에 바르는 연고 (소아과)

소아 피부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 1. 리도멕스 (바르는 스테로이드) 리도멕스 유효성분 =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이 유효 성분은 미국에서 5등급에 해당하는 스테로이드성분(7등급기준) 따져보면 6등급인 데스오웬보다 독한 성분이다. 용도 : 습진 피부염, 건선, 아토피 피부염에 주로 사용 만능약처럼 의사선생님께서 바르라고 하는 리도멕스 크림 (최소량만 바르는 것 추천) 그래도 끈적임 없이 의사의 지시만 따른다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2. 비판텔 (스테로이드 없응 의약품) 비판텔 연고 성분 = 댁스판테놀 덱스판테놀은 일반 의약품 ~ 화장품까지 널리 사용되는 성분 (안전) 위 성분은 피부가 수분을 더 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보습제와 같이 사용 시 안티에이징효과 발생) ..

Balh 2021.12.06

[육아공감] 부모교육 : 자매 육아 팁!

언니! 동생! 자매 육아 팁♥ ★ 질투심을 유발하는 '편애 발언'은 피한다. 자매는 형제와 다르게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고 덜 다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시샘과 질투는 더욱 심합니다. 자매 사이가 나빠지는 원인 역시 대게 이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동생이 언니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 귀여움을 받거나 그 반대로 언니가 더욱 예쁨을 받는 경우입니다. 누가 되었든 사랑을 덜 받는다고 느낀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고 상대방을 미워하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같이 있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만 칭찬하거나 반대로 누구 하나만 나무라는 행동은 삼가는게 바람직합니다. ★ 자매라면 똑같은 물건 두개씩은 기본! 동성일 경우 대개는 공통의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장난감이나 옷을 살 때도 비슷한 취향을 보이곤 하는데..

Balh 2021.12.02

[육아공감] 생활백서 : 질염치료의 핵심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질염치료의 핵심 1. 여성 청결제 말고 질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질세정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요. 온라인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전부 여성청결제로, 제품 분류로는 화장품에 속해요. 여성청결제는 '외음부 청결제'에요. 말 그대로 바깥쪽을 씻기 위한 물건이죠! 이너 워시, 이너 클렌져 등으로 이름을 붙여지기 때문에 질 내부까지 세척할 수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여성청결제로 질 내부를 세척하게 되면 오히려 질 내부의 균주 균형을 무너뜨리게 돼요. 질염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질 세정제와 여성청결제를 꼭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2. 질유산균 복용 만성 질염일 때 고려되는 게 질 유산균인데요. 항생제와 질 세정제는 오래 쓸 경우 유익한 균들이 소실될 ..

Balh 2021.12.01

[육아공감] 부모교육 : 손가락 빠는 우리 아이, 그냥 놔둬도 될까요?

손가락 빠는 우리 아이, 그냥 놔둬도 될까요? 정상적으로 발달을 하는 아이들이 생후 3~4개월이 되면 손가락을 빨리 시작합니다. 물론 본인의 손가락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모든 것들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입니다.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이 손가락 빠는 행동을 할 때에는 그냥 놔두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손가락을 빠는 행동으로 탐구활동을 하는 구강기이므로 정상적인 발달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손가락 빠는 것을 못하게 하면 오히려 구강기 발달이 늦어져 오히려 더 오랜시간동안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충분히 빨도록 그대로 두면 오히려 6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손가락 빨기를 그치게 됩니다. 그러나 6개월 혹은 돌이 지나도록 손가락을 계속 빠는 아이들은 심리적인 문제..

Balh 2021.11.30

[육아공감] 부모교육 : 좋은 엄마 되기 20계명

좋은 엄마 되기 20계명 1. 자녀의 질문에 바로 답해줍니다. 2. 자녀가 실수해도 면박하지 않습니다. 3.자녀가 없는 곳에서도 칭찬하며 나중에 자녀가 알도록 합니다. 4. 부정적인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 5. 용돈을 주며 경제교육을 시킵니다. 6. 화가 날 때는 잠시 그 자리를 떠납니다. 7 훈계할 때는 예전 것은 잊고 한 가지만 말합니다. 8. 하루 8~12번씩 자녀와 포옹합니다. 9. 자녀를 가사 일에 참여 시킵니다. 10.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11. TV시청은 한 시간 이내로 제안하며 식사시간에는 보지 않습니다. 12. 실수한 일은 한번 더 시도 하도록 용기를 줍니다. 13. "엄마~"라고 부를 때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눈을 맞추며, 거리는 최대한 가깝게 다가갑니다. 14..

Balh 2021.11.30